타이레놀 술 마시고 복용해도 될까요? 타이레놀을 과다복용하거나 최대 복용량을 초과하면 간에 무리를 주어 간 독성 및 부전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. 술 마시고 타이레놀을 먹어도 되는지, 먹으면 시간 간격을 얼마를 두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타이레놀 술 마시고 복용가능 여부
타이레놀 술 마시고 복용해도 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실 텐데요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술 마시고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를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.
최악의 경우 타이레놀을 술 마시고 복용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, 과연 진실인지 알아보겠습니다.
또한, 술먹고 타이레놀 먹었을때 나타나는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고, 타이레놀과 술과의 간격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.
타이레놀 술 사망
- 타이레놀 술 사망 관련 정리
- 술을 마시고 타이레놀을 먹는 행위는 거의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.
- 술을 마시게 되면 술을 해독하느라 간에 무리를 주게 되는데, 타이레놀을 복용하게 되면 간에 심각한 손상을 끼칠 수 있습니다.
-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으며, 간에서 분해되면서 해열과 진통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.
- 술을 마셔 간에 무리가 간 상태에서 타이레놀을 먹으면 간 독성 및 간 부전이 발생하여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.
- 미국에서는 술 마시고 타이레놀을 복용에 따른 사망 관련 사고로 1년에 200명이 사망한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.
- 특히 소량이라도 술을 매일 마시거나, 타이레놀 복용량 기준을 초과한 경우 타이레놀이나 술을 마시게 되면 매우 위험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- 술을 매일 마신 경우 이미 간에 많은 무리가 간 상태이므로, 타이레놀 복용 시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.
술먹고 타이레놀 먹었을때
- 그럼 술먹고 타이레놀 먹었을때 어떠한 증상과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- 술먹고 다음날 두통이나 심한 숙취로 인해 타이레놀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술먹고 타이레놀 먹는 행동은 간 손상을 초래하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.
-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약물 중 거의 부작용이 없는 유일한 약물입니다.
- 하지만 유일하게 술먹고 타이레놀 먹었을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술먹고 타이레놀 먹었을때 나타나는 부작용(증상)
- 간 손상
- 간 부선
- 급성 간 부전
- 신장 손상
- 혼수상태
- 사망
- 디시 사이트 후기를 보면 속이 안 좋고 피를 토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. 다소 과장된 부분인듯 하나, 그만큼 간과 몸에 무리를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.
- 디시 사이트에서는 술먹고 타이레놀 먹어도 되는지 뿐만 아니라 타이레놀 먹고 술을 마셔도 되는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.
- 결론은 타이레놀은 술을 마시기 전이나 술을 마신 후나 절대 함께 먹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.
- 더쿠 사이트에서도 술을 마시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 진통제 및 감기약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.
- 더쿠 사이트에서도 술과 약물을 함께 먹는 행위는 간 손상을 끼치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.
타이레놀 술 간격
타이레놀을 술과 함께 먹으면 간 손상 등을 끼쳐 매우 위험한 행동임을 알았습니다.
그럼 타이레놀과 술은 간격을 얼마를 두고 복용할 수 있을까요?
술 먹고 타이레놀은 얼마 뒤에 먹을 수 있는지, 타이레놀 먹고 술 마실 수 있는 시간을 얼마나 필요한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타이레놀 먹고 술 시간
- 타이레놀 먹고 몇시간 후 술 마실 수 있을까요?
-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타이레놀 효능 지속 시간을 알아야 합니다.
- 타이레놀 먹고 최소 12시간은 지난 이후에 술을 마시는 것이 그나마 안전합니다.
- 타이레놀이 효능을 발휘하고, 간에서 해독되는데 8~1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.
- 12시간도 어떻게 보면 최소 기준이며, 간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24시간은 경과한 뒤에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.
- 타이레놀 먹고 맥주 한잔을 하더라도 최소 12시간, 안전하게 24시간 즉 하루가 지난 뒤에 술을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.
- 타이레놀 먹고 최소 12시간은 지난 이후에 술을 마시는 것이 그나마 안전합니다.
- 결론적으로 타이레놀 먹고 술 시간은 최소 12시간이며, 간에 무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24시간 경과한 뒤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.
타이레놀 술 간격
- 타이레놀과 술 간격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.
- 타이레놀 먹고 술 마실 수 있는 시간은 최소 12시간, 안전하게 24시간 이후입니다.
- 반대로 술 먹고 타이레놀 시간 간격은 최소 24시간이며, 술을 마신 후 최대 3일 정도는 경과해야 타이레놀을 먹어도 간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.
- 하지만 평소 술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경우 간에 지속적으로 무리가 간 상태이므로, 타이레놀을 최대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-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이 타이레놀을 먹었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고 하니, 지금부터라도 매일 술 마시는 습관은 고치시는게 좋습니다.
술 두통 해결
- 그럼 술 마시고 두통이 심한 경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?
- 술을 많이 마셔 숙취로 심한 두통이 있을 경우 타이레놀은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.
- 다만, 숙취 및 두통이 심할 경우에는 숙취에 좋은 음식 등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
- 술 마시고 두통이 심할 경우 꿀물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
- 또한,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콩나물(국)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- 끝으로 숙취해소제나 숙취해소음료, 초코우유, 딸기우유 등을 마시는 것도 숙취로 인한 두통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.
- 숙취해소 음료 종류
- 깨수깡
- 광동 헛개파워
- 상쾌환
이번 시간에는 타이레놀 술 함께 복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타이레놀을 먹은 후에 술을 마시는 것도, 술을 먹고 타이레놀을 먹는 것 모두 간 손상을 끼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. 타이레놀 먹고 술 마실 수 있는 시간은 최소 12시간, 안전하게 24시간 경과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, 술 마시고 타이레놀을 먹는 시간은 최소 24시간, 보통 3일 정도 경과 이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. 만약 숙취로 두통이 심한 경우에는 꿀, 콩나물, 숙취 해소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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